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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4~17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강사를 초청해 심판 교육 및 FIFA 오픈 코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수키딘 빈 모드 살레(말레이시아) FIFA 심판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K리그1, K리그2, K3리그, K4리그, WK리그 심판과 평가관 약 160명이 참여해 주제별 맞춤 교육에 나선다.
수키딘 강사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국제심판으로 활동하며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비롯해 올림픽, FIFA U-20 월드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아시안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활약했다.
14~15일에는 K리그1 심판·평가관, 15~16일에는 K리그2 심판, 17일에는 K3리그, K4리그, WK리그 심판·평가관이 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의 핵심 주제는 이동식 비디오판독(VAR) 훈련이다.
K리그1·K리그2 과정에는 매일 3시간 정도 이동식 VAR 세션이 편성됐고, 협회 전임 강사진이 지도한다.
수키딘 강사는 포지셔닝, 챌린지 판독, 핸드볼, 페널티 지역 상황 및 전술적 파울 등 실전 판정과 관련해 '경기 기대 수준(Refereeing Match Expectation)' 을 강의한다.
또 K리그1·K리그2 심판에게는 올 시즌 주요 경기 장면을 다루는 '키 매치 인시던츠'(Key Match Incidents)' 세션도 별도 제공된다.
협회는 지난 2월 발표한 심판 정책 과제 이행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9월13일 10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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