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역투' 키움, 5연패 탈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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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이 에이스 안우진 투수의 호투를 앞세워 최근 6연승 중인 KIA를 상대로 5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궂은 날씨에도 1만 6천여 명의 만원 관중이 고척돔을 가득 채운 가운데, 중반까지는 키움 에이스 안우진이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4회 KIA 간판타자 김도영에게 몸에 맞는 볼로 처음 출루를 내줬지만,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고, 5회, 투아웃 1, 2루 위기에선 2루수 서건창의 호수비로 고비를 넘겼습니다.

안우진은 최고 시속 158km의 강속구를 앞세워 7회까지 KIA 타선을 4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최근 5연패 부진에 빠진 팀의 위기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키움 타선은 초반부터 안우진을 지원했습니다.

3회, 높이 뜬 타구를 KIA 유격수 하주석이 놓친 사이 타자 박주홍이 1루를 지나 2루에 안착했고, 서건창이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서건창의 2타점 적시타를 더해 7회 현재 3대 0으로 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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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N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1회, 선발 투수 이승현의 잇단 실책성 플레이로 두 점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조금 전 김태훈의 역전 투런포로 승부를 뒤집어 4회 현재 4대 3으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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