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7일 국회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광명에 5만석 규모의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을 건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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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대규모(5만석)와 중규모(3만석) 복합 돔구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이달 전국 공모를 시작해 평가를 거친 뒤 오는 12월 최종 입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대비해 지난 3월부터 'K-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해왔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부지를 후보지로 정해 공모 참여를 준비 중이다.
이날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과 함께 최 장관을 만난 박 시장은 KTX 광명역을 비롯해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철도 인프라와 인천공항 접근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광명이 복합형 돔구장 건립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3기 신도시 배후 인프라와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를 연계해 돔구장을 K-컬처 미래성장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박 시장은 "광명은 우수한 교통망과 뛰어난 입지, 다양한 산업·문화·관광 인프라를 갖춰 복합 돔구장을 건립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경기도와 협력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10월07일 14시08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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