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금광호수 수변길서 내달 13일 '여성 트레일 러닝'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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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내달 13일 금광호수 일원에서 여성 트레일 러너를 위한 '우먼스 아우라 트레일' 대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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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스 아우라 트레일

[안성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트레일 러닝'은 포장된 도로 대신 숲길, 오솔길 등 자연 그대로의 길을 달리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에서 여성 러너 300여명은 안성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금광호수 수변 길과 숲길을 달리게 된다.

러닝 코스는 수석정 수변화원에서 박두진문학길, 청록뜰, 경기둘레길, 금북정맥 생태탐방로 등을 지나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5km, 10km, 15km, 20km 등 4가지 종목이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러닝 기반 로컬관광 플랫폼인 '경기 런투어' 사업과 연계해 기획됐다.

참가 신청은 런투어 플랫폼 '클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오는 26일까지 하면 된다.

안성시민은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가비 5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기 런투어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여성 러너들은 금광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oal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8월21일 14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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