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LG, 잠실구장 마지막 경기서 승리…두산 5위 확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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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원준, 최다 안타 신기록 '204개'…롯데 레이예스 203안타로 맹추격KIA, 롯데 꺾고 3위 유지…키움 최종전서 50승·SSG는 6위 확정에 1승만 더 이미지 확대 기뻐하는 LG 이재원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LG 이재원이 내야안타를 친 뒤 상대 송구 실책으로 팀이 득점하자 기뻐하고 있다. 2026.10.7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잠실구장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4위 LG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대파하고 3위를 수성하면서 두산의 정규 시즌 순위는 5위로 확정돼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3위와 4위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LG가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라서 의미를 더했다. 잠실구장은 올 시즌을 마친 뒤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같은 곳에 신축 돔구장이 들어선다.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잠실구장 경기는 12일 두산과 롯데 자이언츠 경기다. '한 지붕 두 가족'으로 살아온 두 팀 선수들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단체 사진을 찍으며 잠실구장 마지막 맞대결을 기념했다. 이미지 확대 굿바이 잠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선수들이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경기에 앞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문을 닫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야구장은 서울시의 '잠실 스포츠·MICE(기업 회의·관광·컨벤션·전시)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 사업'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2026.10.7 ondol@yna.co.kr LG는 2회말 이재원의 중월 홈런포로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선발 임찬규는 3회초 난타당하며 5실점해 역전을 허용했다. 임찬규는 2사 2루에서 안재석, 유니오르 세베리노에게 연속 안타, 양의지에게 사구, 다시 김민석과 강승호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다. LG는 3회말 1사 만루에서 문보경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5-5 동점을 만들었다. LG는 5회 2사 1, 2루에서 이재원의 타구를 잡은 두산 3루수 안재석의 1루 송구 실책을 틈타 주자 두 명이 홈을 밟아 7-5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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