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핀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아톤이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성과조건부 주식(RSU) 제도를 도입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아톤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RSU 제도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RSU는 임직원에게 주식 지급을 약속하되 재직 기간이나 성과 목표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실제 주식을 부여하는 보상 체계다. 통상 3년 이상의 장기 근속 조건이 포함된다. 임직원의 장기 재직과 기업 가치 제고를 동시에 유도하는 장치로 평가된다.
아톤은 고성과 임직원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 유치를 위해 RSU 도입을 결정했다. 구체적인 부여 대상과 수량, 조건, 절차 등은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아톤 임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12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4년이다. 1999년 설립 이후 사업 확장을 이어왔지만 근속 기간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향후 인력 충원은 신사업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해 AI 보안관제, 양자내성암호(PQC), 스마트 범죄예방 서비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아톤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와 연동된 보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RSU 제도를 도입했다”며 “우수 인력 확보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톤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우길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욱진 KB저축은행 경영자문역과 김인순 가천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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