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우즈벡 건보공단, 건강보험 시스템 DX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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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이 우즈베키스탄 건강보험공단과 우즈베키스탄 건강보험 시스템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사진=아크릴 제공]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이 우즈베키스탄 건강보험공단과 우즈베키스탄 건강보험 시스템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사진=아크릴 제공]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이 우즈베키스탄 건강보험공단과 우즈베키스탄 건강보험 시스템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의료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건강보험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 극대화한다. 또한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정기적인 회의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크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의 건강보험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우즈베키스탄 건강보험공단은 100여개의 사립병원과 협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데이터통합과 시스템구축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더 나아가 AI 헬스케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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