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럼 2026] 류준석 네이버클라우드 기술리더 "GPU 확보 다음은 효율적 운영·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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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경 기자 입력 2026.10.22 15:38 류준석 리더, 아이뉴스24 주최 포럼에서 "AIDC, AI 생산 위한 핵심 인프라" 강조 "고밀도 GPU 시대에 냉각·전력·지역 분산이 경쟁력 좌우" [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류준석 네이버클라우드 각 세종 기술리더는 "데이터센터가 그냥 전기 먹는 하마가 아니라 미래산업에 필수적인 공간이자 인프라로 인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AI 경쟁이 단순히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를 넘어, 고발열 GPU를 안정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전력·냉각·운영 역량의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는 만큼, AI 데이터센터의 중요성 역시 막대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종합경제미디어 아이뉴스24의 대표 지식 컨퍼런스 '아이포럼 2026'이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AI 패권 전쟁, 새로운 질서: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가운데 류준석 네이버클라우드 각 세종 기술리더가 'GPU 그 다음, 운영의 시대: AI 데이터센터, NEXT STEP'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GPU 확보 넘어 '운영' 경쟁류 기술리더는 22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아이뉴스24가 개최한 '아이포럼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가 단순 서버 보관 시설을 넘어 AI 학습과 추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핵심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와 운영 기술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류 기술리더는 AI 데이터센터를 'AI 팩토리'로 규정했다. AI 팩토리는 데이터와 AI 모델, GPU 등 컴퓨팅 인프라를 결합해 대규모 학습과 추론 결과물을 생산하는 체계를 뜻한다. 과거 데이터센터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서비스를 연결하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AI를 실제로 만들어 내는 생산 기반으로 역할이 달라졌다는 것이다.그는 "AI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친숙해진 시점 이전과 이후 데이터센터의 역할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AI 시대에 필요한 데이터센터는 많은 전력과 부지, 대규모 투자가 함께 수반되는 산업"이라고 말했다.류 기술리더는 AI 데이터센터의 GPU 서버가 내뿜는 열과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단순히 공간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냉각과 관제를 고도화하는 역량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기존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랙당 전력 밀도가 통상 5~15킬로와트(kW) 수준인 데 반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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