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장애인AG 폐막…성화는 꺼져도 꿈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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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회식 기수는 '탁구 3관왕' 윤지유…한국, 금 29개로 종합 5위대회기는 차기 개최지 도하로…2030년 제6회 대회 기약 이미지 확대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안녕 (나고야=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4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폐회식에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26.10.24 pdj6635@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 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24일 오후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에선 이번 대회 탁구 여자 단식과 혼합 복식, 여자 복식을 석권해 3관왕에 오른 윤지유(성남시청)가 기수로 나서 태극기를 들고 입장했다. 18일 개회식에서 육상 장민호(안양시청)와 공동 기수를 맡았던 윤지유는 폐회식에서도 선수단을 대표하며 대회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무용수와 자원봉사자들은 통로를 만들어 각 국가패럴림픽위원회 기수들을 맞이했고, 마지막으로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기가 입장했다. 폐회식 콘셉트는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와비'(WABI·We Are Beautiful Individuals)였다. 아이치 지역의 다도 문화에서 유래한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각자의 고유한 강점과 차이를 존중하자는 뜻을 담았다. 대회 마스코트 우즈민과 무용수들이 선보인 '우즈우즈 댄스'는 선수와 관중이 각자의 방식으로 몸을 움직이며 서로의 다름을 축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미지 확대 대한민국, 태극기 흔들며 (나고야=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4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폐회식 시작에 앞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026.10.24 pdj6635@yna.co.kr 조직위원장을 맡은 오무라 히데아키 아이치현 지사는 인사말에서 선수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에게 감사를 전했다. 오무라 지사는 "인간의 가능성에는 끝이 없으며, 도전을 계속하는 것이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길"이라며 선수들의 도전이 전 세계에 영감과 감동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개개인의 생각과 행동은 작아 보일지라도, 그것이 모이면 사회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드 라셰드 APC 위원장은 "아시안패러게임 역사상 처음으로 45개 국가패럴림픽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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