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일차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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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일차에 우승 후보 중국 제치고 종합 1위 이미지 확대 입장한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국가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 큐브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배틀그라운드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이 입장해 있다. 왼쪽부터 김준하, 박상철, 송수안, 전현빈, 정유찬. 2026.8.25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한 한국이 대회 첫날 종합 6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8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일차 경기에서 0치킨(1위) 23킬을 기록, 38포인트로 12개국 중 6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현장 장비 세팅 문제로 당초 시작 시간에서 1시간 가까이 지연됐다. 가까스로 시작된 매치 1에서는 미얀마 팀 전원이 게임에 접속하지 못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한국 팀은 첫 자기장 안쪽에서 시작, 정면 싸움을 피하고 팀원을 최대한 살려가며 야외에서 교전을 풀어나갔다. 후반부는 4명이 모두 살아 있는 한국과 중국, 3명이 남은 일본과 대만 간 4파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평지에서 펼쳐진 마지막 자기장 싸움에서 유리한 자리를 선점한 중국은 먼저 조우한 대만을 정리하고, 이어 한국을 집중적으로 노려 탈락시켰다. 일본은 오두막에서 농성전을 펼쳤지만, 중국이 수류탄으로 남은 멤버를 모두 처치하며 첫 매치 치킨을 기록했다. 중국과 일본은 매치 2에서도 강력한 경쟁 상대인 한국과 대만을 빠르게 정리하고 앞으로 치고 나갔다. 이미지 확대 중국은 먼저 생존 인원 3명으로 비등비등한 일본에 싸움을 걸어 전원 처치에 성공했다. 중국은 재정비 후 여세를 모아 파키스탄을 상대로도 선제공격에 나섰지만, 역공당하며 크게 불리해졌고 파키스탄도 큰 피해를 입었다. 어부지리로 이득을 본 태국은 엄폐물을 끼고 나머지 적을 처치하며 1위를 따냈다. 매치 3에서 일본과 한국은 조기 탈락하며 각각 9위·10위를 기록했고, 인도네시아가 1위를 기록, 총 순위 2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1위 중국을 턱밑까지 위협했다. 한국은 매치 4에서도 빠르게 탈락해 중위권에 머물며 종합 8위까지 내려왔다. 에란겔에서 미라마로 전장이 바뀐 매치 5에서 한국은 중국과 일본의 견제를 집중력 있게 맞받아쳤다. 앞선 매치에서 무서운 기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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