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페이커·제카·구마유시 총출동… 한국 LoL, 압도적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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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도·홍콩 모두 제압…B조 1위 확정 1. e스포츠 LoL 종목 첫 금메달 도전 서울 마포구 상암 큐브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하는 '페이커' 이상혁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조이뉴스24 이상완 기자]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했다.LoL 대표팀은 30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e스포츠 LoL 종목 B조 예선에서 중화 타이베이(대만), 인도, 홍콩을 모두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대회 최대 경쟁자로 평가받은 대만과의 첫 경기부터 한국의 경기력은 돋보였다.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킬 격차를 벌려 주도권을 잡았고, 15분경 협곡의 전령 앞 집단 교전에서 ‘제우스’ 최우제와 ‘제카’ 김건우의 활약으로 상대를 압도했다.대만이 드래곤 스택을 쌓아 반격을 시도했지만, 이어진 교전에서 한국이 연속 승리를 거두며 승기를 가져왔다. 결국 한국은 성장 격차를 앞세워 25분 만에 대만 본진을 무너뜨리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이어진 인도전에서는 더욱 빠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으로 구성된 바텀 듀오가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페이커’ 이상혁도 주요 교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한국은 인도를 상대로 18분44초 만에 승리를 확정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마지막 홍콩전에서도 흐름은 이어졌다.서울 마포구 상암 큐브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페이커' 이상혁(앞줄 왼쪽 다섯번째)을 포함한 선수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기술 문제와 선수 포지션 변경으로 경기 시작이 지연됐지만, 한국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제카’를 미드 라이너로 내세운 한국은 초반부터 모든 라인에서 우위를 점했다.10분경 킬 스코어 6-1을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고, 이후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22분경 챔피언 성장 차이를 앞세워 홍콩을 제압하고 조별예선 3연승을 완성했다.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제카 김건우,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라인전과 교전, 운영 능력을 모두 보여주면서 우승 후보다운 모습을 입증했다.한국 LoL 대표팀은 이제 첫 금메달을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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