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5연패에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金…눈부신 '골든데이'(종합)

1 week ago 7

여자 펜싱·핸드볼, 일본 꺾고 동반 정상 탈환…승마 남동헌 12년 만의 금맥 부활 이미지 확대 셀카 찍는 야구 대표팀 (도요하시[일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3대1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셀카를 찍고 있다. 2026.9.27 saba@yna.co.kr (나고야=연합뉴스) 김경윤 오명언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낭보는 계속됐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고, '17세 고등학생' 강준이(서울영등포고)는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만 37세의 베테랑 남동헌이 12년 만에 한국 승마의 패권을 되찾은 데 이어, 여자 핸드볼과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도 결승에서 나란히 개최국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선수단의 화려한 '골든데이'를 완성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3-1로 제압했다. 이미지 확대 금메달 야구, 이렇게 기쁠수가 (도요하시[일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3대1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9.27 saba@yna.co.kr 한국은 1-1로 팽팽하게 맞선 8회초 공격에서 귀중한 2점을 뽑아내며, 국제 대회 특유의 승리 공식인 '약속의 8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틀 전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에 0-5로 완패했던 아픔을 가장 중요한 결승 무대에서 완벽하게 설욕하며 시상대 정상에 섰다. 이로써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오랜 침체기를 끊고 승마의 금맥을 되살린 낭보도 이어졌다. 남동헌은 승마 마장마술 개인전 결승에서 마필 '레오니다스'와 출전해 최종 점수 75.190점으로 중국의 위자이(75.050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남동헌은 25일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승마가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우승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