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메달 기대주 ⑪수영 김우민·황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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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AG '3관왕' 김우민·'2관왕' 황선우, 이번에도 다관왕 도전 이미지 확대 '훈련도 실전처럼' (진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경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2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수영연맹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6.8.25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우민과 황선우(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는 한국 수영에 최고 전성기를 가져다준 '황금 세대'다. 이제는 20대 초중반에 접어들며 선수로서 전성기를 맞이한 이들은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최소 2회' 애국가 제창을 노린다. 항저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와 800m, 계영 8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우민은 이번 대회 자유형 200m, 400m, 800m, 1,500m, 계영 400m, 800m까지 6개 종목에 나설 예정인 '철인'이다. 또 항저우에서 남자 자유형 200m와 계영 800m 금메달을 따고, 총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혼자 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황선우는 이번 대회 자유형 100m와 200m, 계영 400m와 800m에 집중한다. 수영장에서는 절친한 선후배로, 물에서 나오면 룸메이트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는 김우민과 황선우는 다음 달 20일부터 25일까지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릴 아시안게임 경영에서 메달을 정조준한다. 김우민은 이번 대회 목표로 '완주'와 '기록'을 함께 꼽았다. 이미지 확대 훈련하는 김우민 (진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25일 충북 진천선수촌 수영센터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수영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경영 국가대표 김우민이 훈련하고 있다. 2026.8.25 saba@yna.co.kr 그는 "많은 종목에 출전하는데, 그 종목들을 무사히 그리고 아주 열심히 수영하는 게 첫 번째 목표"라며 "두 번째는 메달을 최대한 많이 걸고 오는 것과 기록 단축을 노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환이 2006 도하와 2010 광저우 대회에서 달성한 '2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할 기회이기도 하다. 김우민은 "저번 아시안게임처럼 이번에도 3관왕을 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많은 종목에 출전하는 만큼 다 금메달 싸움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3개 아니면 4개, 더 딸 수도 있는 거니까 예상을 못 한다"고 웃었다. 가장 욕심나는 종목은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던 자유형 40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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