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최고 권위의 한국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18세 여고생 양윤서와 KLPGA 신인 부분 1위 김민솔이 공동선두에 올라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민솔은 KLPGA를 대표하는 장타자답게 파5 3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18세 여고생 양윤서도 장타력과 정교함에서 뒤지지 않았습니다.
줄곧 선두를 달리다 15번 홀에서 트리플보기로 주춤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정교한 샷으로 버디를 잡아내 합계 3언더파로 김민솔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 챔피언조에서 우승컵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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