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재산 상속 문제에 대해 일침했다.
12일 신지는 자신의 SNS에 "오늘 (워터파크 행사에 이어) 미스트롯 첫정 콘서트 게스트까지.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종민, 빽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본 한 네티즌은 "힘들게 번 돈 피 한 방울 안 섞인 문원씨 딸에게 상속되는 일 없도록 부부재산약정 꼭 체결하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신지는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답했다.
![문원 신지 [사진=신지 SNS]](https://image.inews24.com/v1/4a7cb01648bc0f.jpg)
또 다른 누리꾼은 "설마 결혼하겠느냐"고 댓글을 달았고, 신지는 또다시 "피드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일침했다.
앞서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문원은 이혼한 사실과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이 있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였다.
관련기사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신지, ♥문원 딸에 재산 상속? 팬 우려에 "그럴 일 없다" 칼차단
추천 비추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