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ing] 페타랩 “사주·AI 마케터 음양관 매력으로 세계인 마음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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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차주경 기자] 오래 전부터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과 미래가 어떨 지 궁금하게 여겼다. 그래서 사주명리학, 타로 카드나 점성술 등 사람의 운명과 미래를 가늠하는 이론들은 고대부터 이어져 내려왔다. 산업계 전반에 혁명을 일으킨 인공지능은 사람의 운명과 미래를 가늠하는 이론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인공지능은 수많은 데이터를 순식간에 분석하고, 특정 용도나 사람에 가장 알맞게 가공해 전달한다. 그래서 사람의 운명과 미래를 가늠하는 이론에 대입하기 좋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주명리학’에 인공지능을 적용, 개인의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해석을 제안하는 운세 분석 서비스 스타트업이 속속 등장했다. 이 가운데 한섬기 대표가 이끄는 스타트업 ‘페타랩(서비스 이름 음양관)’은 사뭇 두드러진다. 우선 운세 분석 결과가 아주 정밀하고 분량이 방대하다. 분석의 근거와 참고한 원전을 상세히 소개하는 점도 특이하다. 운세 분석 결과의 분량이 아주 많지만, 쉬이 읽힌다. 흥미를 돋우고 몰입감을 느끼도록 돕는 인공지능 콘텐츠에 분석 결과를 녹여내 자연스레 소개하는 덕분이다. 페타랩이 선보인 인공지능 사주 서비스 음양관 / 출처=페타랩 운세 분석 서비스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전문가가 오랜 시간 체계적으로 만들어 온 사주명리학 이론과 다양한 분석 결과를 활용한다. 페타랩은 이를 기본으로 동양과 서양을 가리지 않고 사주명리학의 뿌리를 찾아 풍부한 원전을 모았다. 다양한 사주명리학 분파들의 이론까지 조사하고 이들이 만든 방대한 분석 결과까지 품었다. 자미두수와 점성술의 이론, 분석 결과도 음양관 서비스에 적용했다. 나아가 페타랩 임직원들은 자신들이 모은 운세 분석 이론들을 직접 배우고 활용하며 체득한 뒤 서비스를 만들었다. 한 이론을 고스란히 체계로 만드는 것, 그리고 한 이론을 체득한 후 이해를 토대로 체계를 꾸미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그저 만들기만 하는 전자보다는, 이해한 뒤 그것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만드는 후자가 더 완성도 높은 체계를 만든다. 덕분에 페타랩은 수많은 사주명리학 이론과 분석 결과 가운데 사용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것을 찾아 근거와 함께 제안하는 능력을 갖췄다. 페타랩의 음양관은 운세 분석 결과를 제공할 때 사주명리학의 원전은 물론, 왜 이런 결과를 내놨는지 아주 상세히 알려준다. 이 때에도 인공지능이 활약한다. 방대한 운세 분석 결과와 사유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드는 것. 자연스레 사용자들은 음양관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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