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즈, 사자 보이즈인줄⋯'케데헌' 챌린지서 저승사자 스타일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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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SKINZ(스킨즈)가 '사자 보이즈'와 높은 싱크로율로 즐거움을 안겼다.

지난 5월 '오늘 밤, 스킨즈'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처음으로 실시간 소통을 시작한 스킨즈는 이후 매주 수요일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핫한 챌린지, 커버곡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스킨즈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챌린지에 도전했다. [사진=브릿지엔터]스킨즈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챌린지에 도전했다. [사진=브릿지엔터]

스킨즈의 라이브 방송은 만능 리더 도빈이 깔끔한 진행력과 여유 있는 리더십으로 소통을 주도하고 있고, 리액션 부자인 막내 율이 팬심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킨즈는 최근 도빈과 율의 청량 에너지가 돋보이는 'Soda Pop'과 칼군무로 제대로 각 잡은 'Your idol'까지 빌보드 핫100 및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에 오르는 등 글로벌을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챌린지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Your Idol'은 사자보이즈의 저승사자 스타일링까지 완벽 소화해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리더 도빈의 켄시 요네즈의 'LEMON' 커버를 비롯해 핀과 다엘, 태오도 커버곡 콘텐츠를 선보이는가하면 라이브 방송에서의 노래로 실력파 그룹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는 등 꾸준하게 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다가가고 있다.

지난 4월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도빈, 율, 태오, 다엘, 핀, 재온, 권이랑)는 버추얼이라는 틀을 벗어나 팬들과 가까이서 진솔하고 공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답게 지속적인 소통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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