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코, 아이폰 에어∙아이폰17 프로/프로맥스 용 보호필름 출시

스코코가 아이폰 에어, 아이폰 17 시리즈의 발매에 맞추어 보호필름을 제작해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가 출시된 가운데 이번 아이폰 신제품은 플러스 모델 대신 ‘아이폰 에어’가 등장했다. 두께 5.6mm의 슬림형 모델로 얇은 두께를 자랑하며 ‘플래토’라는 내부 설계 공법으로 배터리 공간을 확보했다. 아이폰 17의 프로, 프로맥스 모델은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과 함께 A19 PRO칩을 사용했으며, 최대 8배 광학 퀄리티 줌과 전체 48MP 후면 카메라 등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돋보인다.

액정보호필름은 △트루컬러 AR △지문방지 저반사 △올레포빅 △사생활보호 프라이버시 9H 강화유리 △케이스핏 9H 강화유리 △AR 강화유리 등이 출시됐다.

외부보호필름은 △유광 후면 △무광 후면 △카메라 풀커버 강화유리 △유광 카메라 섬 렌즈커버 △무광 카메라 섬 렌즈커버 등이 출시되었다.

일부 상품은 필름의 위치를 미리 잡고 단계적으로 부착하도록 설계된 ‘가이드형 보호필름’으로 출시되어, 부착 경험이 적은 사용자도 쉽게 붙일 수 있다. 현재 기간 한정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며, 스코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하면 부착 실패 1회 지원 서비스 또한 받아볼 수 있다. 할인 이벤트는 업체 사정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스코코의 담당자는 “이번 아이폰 시리즈는 카메라 면적이 커지면서 해당 부위를 보호하려는 사용자의 보호필름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액정뿐 아니라 카메라와 후면도 보호필름으로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에서 보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코코는 한국에서 설립된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로,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 노트북, 웨어러블 등 다양한 기기를 대상으로 보호필름을 자체 설계·제작·판매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부착점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