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로그라이크 액션 '마녀의 정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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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타파스 개발…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액션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는 신작 '마녀의 정원' 슈퍼 얼리버드 버전을 출시하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팀 타파스가 개발한 마녀의 정원은 아기자기한 감성과 다크 판타지가 어우러진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실'이 되어 마녀들과 정원을 지키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다. 자유 분방하고 독창적인 마녀들과 소통하며 개최되는 '티파티'는 로그라이크 진행 방식으로 연결된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사진=스마일게이트 스토브]

마녀의 정원을 개발한 팀 타파스는 2016년 스마일게이트의 청년창업 프로그램 SGM(스마일게이트 멤버십)에서 '표류소녀'를 선보이고 그해 '구글플레이 올해의 혁신적인 게임'을 수상한 바 있다. 세번째 작품인 마녀의 정원은 어둡지만 따뜻한 색감, 거친 선의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인 팀 타파스 특유의 아트 스타일이 잘 드러나 있다.

한편 스토브는 마녀의 정원 슈퍼 얼리버드 버전을 내달 30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3월 30일까지의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해 네이버 페이 3만원권을 증정한다. 5월 중에는 확장된 콘텐츠가 추가된 얼리버드 버전을 선보이고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정식 출시는 6월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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