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PC방·기부 이벤트 등 다양…"뜨거운 여름 시즌 시작"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게임 '로스트아크'에 25일 신규 클래스 '발키리'와 다양한 여름 이벤트가 추가된다고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RPG]](https://image.inews24.com/v1/70edcfa8184a4e.jpg)
발키리는 한손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클래스로, 모험가의 선택에 따라 '수호' 스킬로 아군을 치유하고 지원하거나 '성휘'·'정의' 스킬을 통해 선봉에서 적을 격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파티 지원형 발키리는 전투 중 '신앙' 게이지를 획득하며 이를 통해 주변 파티원의 전투 능력을 강화하거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공격적인 역할을 선택하면 신앙 대신 '빛' 게이지를 획득해 강력한 공격 스킬을 펼치거나 성휘 스킬을 강화하는 '빛의 기사'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RPG는 발키리 업데이트를 기념해 발키리로 일정 아이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발키리 무기 아바타와 완성형 칭호, 성장 관련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여름 시즌을 맞아 모험가들의 초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 게임 내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계시의 서'와 '로아 라이프 스타일', '수박이 왔어요' 등의 이벤트가 준비됐다. 오는 9월 3일까지는 'PC방 파티타임' 이벤트를 통해 PC방 누적 접속 시간에 따른 보상이 지급되며, 내달 23일까지는 여름 출석 이벤트, 9월 17일까지는 누적 플레이 시간 포인트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도 제공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는 "신규 클래스와 이벤트로 로스트아크의 뜨거운 여름 시즌이 시작된다. 로드맵을 통해 안내해 드린 것처럼 대규모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 풍성한 이벤트가 계속되는 만큼 즐겁게 즐겨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