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표] '김부장', '韓 좋아하는 방송' 역대 최고 선호도 경신⋯'재벌집'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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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소지섭 주연의 '김부장'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조사에서 역대 최고 선호도를 경신하며 1위에 올랐다.한국갤럽이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이 선호도 18.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김부장' 포스터 [사진=SBS]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부장'은 평범한 회사원이자 싱글 대디로 살던 전직 북한 최정예 특수공작원 김부장(소지섭 분)이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돼 실종된 딸 민지(서수민 분)를 되찾는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친구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딸을 납치한 주강찬(주상욱 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특임국과 북한 세력까지 가세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김부장'이 기록한 18.9%는 2013년 1월 한국갤럽이 해당 조사를 시작한 이래 전 채널·전 장르를 통틀어 집계된 최고치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재벌집 막내아들'(16.6%) 보다 높은 수치다. 이는 넷플릭스 뿐 아니라 별도 가입 없이 시청 가능한 지상파 드라마라는 점에서 더 큰 파급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2위는 지난달 1위에서 한 계단 내려온 넷플릭스 '참교육'(4.7%)이 차지했다. 교권보호국 감독관들이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내용을 담아 사회적 화두를 던지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어 넷플릭스 오컬트 사극 '동궁'(3.4%)이 3위, 지성·하윤경 주연의 JTBC 주말극 '아파트'(2.3%)가 4위에 올랐다. KBS1 일일극 '기쁜 우리 좋은 날'과 MBN '나는 자연인이다'(이상 2.1%)가 공동 5위를 기록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2.0%, 7위), MBC '나 혼자 산다'(1.9%, 8위), EBS '세계테마기행'(1.7%, 9위), KBS2 주말극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1.6%, 10위)가 뒤를 이었다./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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