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X' '나미야 잡화점' 히가시노 게이고, 23일 별세⋯향년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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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내 드라마로 제작 중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원작자인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23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7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지난 23일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68세.일본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사진=연합뉴스]히가시노 게이고는 추리소설계의 거장으로, 100편이 넘는 작품을 선보였다. 1985년 '방과후'로 데뷔한 그는 '비밀' '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히가시노 게이고는 한국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2009년 '백야행'이 손예진, 한석규, 고수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94만 관객을 동원했다. 2012년엔 '용의자 X의 헌신'을 영화화한 '용의자 X'도 공개됐다. 류승범, 이요원 주연의 이 영화는 155만 관객들이 관람했다. 이 외에도 정재영, 이성민 주연의 '방황하는 칼날'(2014년 개봉) 등이 제작됐다.현재는 전세계 1300만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드라마로 제작 중이다. 40년 전 문 닫은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좀도둑 3인방이 과거에서 온 편지에 답장을 쓰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 드라마로, 지난 4월 크랭크인했다. 배우 류승룡, 강유석, 문상민, 김혜윤, 이채민,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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