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시스템즈, 사명과 브랜드 '램파드(LAMPAD)' 통일… 네트워크 관제서비스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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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시스템즈는 사명을 램파드로 변경했다.소울시스템즈는 사명을 램파드로 변경했다.

네트워크 운영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소울시스템즈(대표 김신규)가 창립 9년 만에 사명을 '램파드(LAMPAD)'로 바꾸고 사옥도 오는 17일(월) 광교신도시로 확장해 이전하는 등 제2도약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램파드'는 회사를 대표하는 네트워크 진단 서비스 브랜드명이다. 회사는 이달 사명과 서비스 브랜드명을 통일해 기업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 기반의 네트워크 성능 관리 시장에 더욱 집중한다.

'램파드'는 네트워크 패킷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원클릭으로 네트워크 상태, 증상, 원인, 조치방안을 제시하는 지능형 ICT 인프라 관제 분석 서비스이다. 사명과 브랜드명을 일치해 고객의 직관력을 높인다.

회사는 2018년 2월 네트워크 패킷 분석 솔루션 램파드 프로토타입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재 '램파드 10G ·25G·40G', '램파드 라이트 1G', '램파드 X' 등 램파드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수요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전 주소지는 수원시 대학4로 17 (이의동) 에이스광교타워1차 9층 909호이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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