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트워크 성능분석 솔루션 전문업체인 소울시스템즈(대표 김신규)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AI플랫폼과 ICT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파트너스 계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소울시스템즈ㅢ 램파드는 ICT 인프라의 모든 정보를 분석하여 실시간 이상탐지, 장애진단. 원인분석, 구간 품질측정에 이르기까지 토털 서비스 솔루션이다. 또한 램파드는 선제적 조치로 문제를 방지하고 복구시간을 단축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비즈니스 중단 위험을 줄여준다.
AI플랫폼은 AI,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등 분야를 비지니스 무대로 삼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로 바탕으로 고객에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결정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신규 소울시스템즈 대표는 “네트워크성능관리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환경에 부응하는 컨설팅, 운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라면서 “3월 중 광교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하면서 사명을 램파드로 변경해 네트워크 성능 관리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라고 밝혔다.
강병완 에이아이플랫폼 부사장은 “AI 솔루션과 램파드 솔루션간 협업을 통해 고객에 필수 불가결한 솔루션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