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기업 셀인셀즈가 산업기술 인공지능(AI)과 첨단 바이오 기술을 결합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셀인셀즈는 다중 헬스데이터 통합 전문기업 한컴케어링크와 ‘바이오 헬스케어 AI 개발 및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셀인셀즈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예측 자동화 플랫폼 ‘AIPA(AI Bio Process Automation)’의 고도화를 통한 첨단바이오 및 정밀의료 솔루션의 확산이다.
셀인셀즈의 AIPA는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의 ‘AI+ standard’ 품질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신뢰성을 공인받았다. AI+ 인증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인공지능 품질에 관해 국제표준(ISO 25023, ISO 25051, ISO 42001)을 기준으로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로, 셀인셀즈는 이 검증된 첨단 바이오 산업기술 AI를 통해 줄기세포 및 오가노이드 배양 공정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컴케어링크가 보유한 100만 건 이상의 시계열 검진 빅데이터와 고해상도 유전체 데이터를 AIPA 플랫폼에 수직 통합한 ‘AIPA 2.0’ 버전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정확도 향상을 위해 비전 트랜스포머와 그래프 신경망 시공간 등 첨단 AI 모델과 파운데이션 AI모델을 결합, 세포 간 관계와 시간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재현율을 높이는 생산 공정 자동화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상현 셀인셀즈 Regen AI 센터장은 “한컴케어링크의 방대한 다중오믹스 및 시계열 데이터가 셀인셀즈의 생산기술 AI와 결합하는 것은 AIPA의 예측 정밀도를 임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라며, “단순한 세포 성상 판독을 넘어 유전적 요인과 임상 기록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질환 예측 모델 등 정밀 의료기반 디지털헬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셀인셀즈는 글로벌 제약사 및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이 즉시 도입할 수 있는 구독형(SaaS)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어 2030년까지 AI 자동화 공정을 갖춘 ‘피지컬 AI 바이오 팩토리’를 구축해 바이오 산업 전반에서 공정 혁신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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