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열만 있으면 페트병 재활용 OK 外 [과학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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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입력 2026.11.04 15:00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개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류정기 교수팀은 포항공대(POSTECH) 박수진 교수팀과 함께 페트(PET)를 고체 테레프탈산과 기체 에틸렌으로 바꾸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빛과 열로 폐트병 재활용빛과 열로 다 쓴 페트병을 분해 화학, 원료를 생산하는 기술이 나왔다. [사진=UNIST]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페트를 분쇄한 분말에 빛과 열을 가해 테레프탈산과 에틸렌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테레프탈산은 고체 형태라 바로 걸러낼 수 있고 에틸렌은 기체로 발생해 고체와 따로 모을 수 있다. 테레프탈산은 다시 페트를 만드는 원료로, 에틸렌은 각종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로 쓰이는 물질이다.류정기 교수는 “페트는 가장 재활용이 잘되는 플라스틱인데 이를 분해해 화학 원료로 만드는 화학적 재활용은 공정 비용이 커 여전히 상업화가 더딘 상황”이라며 “이번 기술은 원료 생산과 회수 과정을 간소화해 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개발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이건우) 에너지공학과 이종수 교수 연구팀이 광주과학기술원(GIST) 반도체공학과 윤훈한 교수, 경북대 전자공학부 나현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단일 센서(광검출기)만으로 빛의 파장별 세기를 초고정밀로 복원하는 ‘다차원 전산 분광 기술’을 개발했다.공동연구팀은 3겹의 반도체(MoS2/WSe2/MoS2)를 계단 형태로 쌓고 두 종류의 전압을 동시에 정밀 조절할 수 있는 특수 구조(플로팅 베이스 양방향 접합)를 새롭게 도입해 다차원 전산 분광기술을 선보였다.이종수 교수는 “이번 성과는 단일 센서만으로 스펙트럼과 영상의 복원 품질을 동시에 획기적으로 높인 기술적 쾌거”라며 “기존의 크고 무거운 분광기를 대체해 앞으로 스마트폰과 휴대용 모바일 분광기, 초소형·저전력 웨어러블 기기, 지능형 광센서 등 다양한 산업의 혁신을 이끌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에 이종원 단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AI로봇연구소 휴머노이드연구단 이종원 단장(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이종원 단장이 이끄는 연구단은 피지컬AI의 핵심 요소기술인 구동기(근육),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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