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계 에르메스' 동아제약 오쏘몰, 국내 멀티비타민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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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31 11:13 수정2026.03.31 11:13

동아제약 오쏘몰,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

동아제약 오쏘몰,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 3년 연속 판매 1위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국내 온·오프라인 멀티비타민 시장에서 2023년 이후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장분석기관 유로모니터가 일반의약품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멀티비타민의 판매 금액을 집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쏘몰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동아제약은 2020년 대표 제품 '이뮨'을 론칭하며 국내에 진출했다. 2023년 개인별 건강 고민에 맞춘 올인원 멀티비타민 '바이탈M'과 '바이탈F'를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뮨은 비타민B, C, E와 나이아신, 아연 등을 포함해 정상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바이탈 라인은 오메가3를 포함한 최대 23종류의 미량 영양소를 담았다.

동아제약은 H&B스토어,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모바일 커머스,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활용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해왔다. 기능 중심의 제품을 넘어 '프리미엄 건강 선물'이라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만들며 차별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독일의 연구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인의 영양 섭취 특성을 고려한 포뮬레이션을 적용했다"며 "올해 다양한 제형과 제품군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 성장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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