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엠컴퍼니, PC방 유통사 현주아이엔씨와 MOU 체결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는 5일 PC 유통사 현주아이엔씨(대표 양승일)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주아이엔씨는 PC방 창업 커뮤니티의 시초라 불리우는 ‘아이닉스’를 운영하는 회사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롭게 PC방을 개설하는 점주는 물론 기존 점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주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거품을 걷어내고 매장 운영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비엔엠컴퍼니는 앤유 PC방, 레드포스 PC방 등 PC방 브랜드를 전개하는 회사다.

PC방 컨설팅부터 인테리어, 식품 브랜드 등 PC방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레드포스 PC방은 론칭 1년이 채 되기 전 전국 가맹 7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현주아이엔씨는 PC방 업계에서는 상징적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아이닉스’를 운영하는 중이다.

또한 하드웨어 유통의 메카인 용산에서 잘 알려진 대규모 유통사로 PC방 전문 PC 납품과 인테리어, 리뉴얼, 운영 컨설팅 등을 20년간 병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