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리 1실점 호투+대타 노진혁 쐐기타…롯데, kt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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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노진혁 2루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3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6회 초 1사 주자가 없는 상황 롯데 5번 노진혁이 안타(2루타)를 치고 있다. 2026.3.31 image@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타의 짜임새를 앞세워 kt wiz를 3연패 수렁으로 밀었다.

롯데는 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kt와 벌인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롯데 선발 제러미 비슬리는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6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 5⅓이닝 2실점 한 kt 고영표에게 판정승했다.

kt가 3회 권동진, 김현수의 2루타 2방으로 1점을 뽑았지만, 롯데는 6회 선두 황성빈의 좌선상 2루타에 이은 고승민의 좌전 안타로 1-1 동점을 이뤘다.

이어 빅터 레이예스의 안타로 이어간 1사 1, 3루에서 나승엽의 내야 땅볼로 결승점을 냈다.

롯데 노진혁은 8회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와 좌전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9회 kt 3루수 류현인의 실책 2개로 얻은 1점은 덤이었다.

비슬리에 이어 이이무라 쇼타(7회), 최준용(8회), 김원중(9회)이 무실점 계투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7월04일 21시0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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