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브라우저 '엣지'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검색 경험을 개선하는 '코파일럿 모드'를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S는 탭 전환 없이 작업을 수행하고 주제별 정보 검색·탐색을 정리할 수 있으며 열려 있는 모든 탭의 검색 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코파일럿 모드'를 엣지 브라우저에 탑재했다.
이 모드는 현재 윈도 및 맥 사용자에게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자가 직접 활성화해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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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