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국산 HCI '에이블스택' 도입…VMware 전환·재해복구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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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가상머신·PaaS 플랫폼 이관 완료…학사·연구 서비스 연속성 강화스토리지 이중화·통합관리 환경 구현…본원·교대센터 간 DR 체계 마련 부산대학교가 국산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을 도입해 기존 VMware 기반 가상화 시스템을 전환하고 재해복구(DR) 인프라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 가상화 환경 전환과 스토리지 이중화, 통합관리 체계를 함께 구현해 주요 학사·연구 서비스의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에이블스택은 부산대학교가 자사의 차세대 HCI 솔루션 '에이블스택(ABLESTACK)'을 기반으로 가상화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 VMware 기반 가상화 환경과 레거시 시스템에서 운영하던 서비스형 플랫폼(PaaS)을 에이블스택 기반 인프라로 이관했다. 이와 함께 스토리지 이중화와 통합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본원과 교대센터를 연계한 재해복구 체계의 기반도 마련했다. 핵심은 기존 VMware 환경의 안정적인 전환이다. 부산대는 에이블스택의 자체 마이그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기존 가상머신과 데이터를 신규 가상화 환경으로 이전하는 V2V(Virtual-to-Virtual)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다. V2V 마이그레이션은 기존 가상화 환경에서 운영하던 가상머신을 다른 가상화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방식이다. 부산대는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주요 시스템을 이관해 기존 업무와 정보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했다. 레거시 환경에서 운영하던 PaaS 플랫폼도 에이블스택 가상화 환경으로 이전했다. 이를 통해 기존 가상머신뿐 아니라 플랫폼 운영 환경까지 신규 인프라로 전환하면서 대학 정보시스템의 운영 기반을 정비했다. 스토리지 이중화와 통합관리 체계도 이번 사업의 주요 구축 범위에 포함됐다. 주요 인프라의 가용성을 높이고 가상화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장애 대응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다. 재해복구 측면에서는 향후 부산대 본원과 교대센터에 구축할 DR 환경의 기반을 구성했다. 대학의 주요 정보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할 경우 서비스 복구와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프라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국산 HCI 솔루션을 활용해 기존 VMware 환경의 마이그레이션과 스토리지 이중화, 통합관리, DR 기반 구성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실제 운영 중인 대규모 교육기관의 가상화 인프라를 국산 솔루션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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