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호두, ‘추석선물세트’ 4종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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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전문 브랜드 복호두가 추석을 맞아 특별히 구성된 '복호두 추석선물세트'를 19일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추석 시즌 한정 메뉴인 '깨송편 과자'의 포함이다. 복호두만의 독창적 해석으로 탄생한 깨송편 과자는 전통 쑥송편에서 영감을 받아 향긋한 쑥 반죽에 고소한 참깨 페이스트, 볶음 참깨, 쫄깃한 떡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복호두 김소영 연구개발팀장은 "전통 송편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싶었다"며 "깨송편 과자는 오직 추석선물세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라고 설명했다.

복호두 추석선물세트는 △앙버터 호두과자 △팥 호두과자 △레몬버터 호두과자 △깨송편 과자 등 4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12개입 패키지로 총 48개의 과자가 고급스러운 외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다양한 연령층의 취향을 고려한 구성으로, 가족 단위 선물은 물론 직장 내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단체 주문까지 다양한 호응을 보였다.

특히 복호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시스템이 큰 역할을 했다. 고객이 원하는 수령 날짜와 지역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인근 매장과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통해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주효했다.

외박스는 추석의 의미와 복호두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 견고한 구조로 배송 과정에서도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복호두 추석선물세트는 24,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19일부터 전국 복호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깨송편 과자는 추석 시즌이 끝나면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한정 상품이어서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복호두 관계자는 "사전예약 단계부터 개인 고객은 물론 단체 주문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아 출시 전부터 이미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며 "복호두만의 프리미엄 품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징으로 추석 선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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