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김다영, 부부 됐다 "혼인신고 후 최근 신혼여행"(공식)

1 day ago 2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성재, 김다영 전 SBS 아나운서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배성재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배성재와 김다영이) 혼인 신고 마쳤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배성재, 김다영 전 SBS 아나운서가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SM C&C, 김다영 인스타그램]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사적인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14살 나이차가 나는 배성재와 김다영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다영은 지난 3일 흰 베일에 부케를 들고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혼여행 기간 동안 배성재 대신 허영지, 우원재 등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스페셜 DJ로 나서 활약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응원수


주요뉴스



alert close

댓글 쓰기 제목 배성재♥김다영, 부부 됐다 "혼인신고 후 최근 신혼여행"(공식)

추천 비추

댓글-

정렬 인기 댓글순 최신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