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성재, 김다영 전 SBS 아나운서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배성재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배성재와 김다영이) 혼인 신고 마쳤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사적인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14살 나이차가 나는 배성재와 김다영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다영은 지난 3일 흰 베일에 부케를 들고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혼여행 기간 동안 배성재 대신 허영지, 우원재 등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스페셜 DJ로 나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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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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