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는 의심이 많은 제자로 전해진다. 스승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했다는 사실을 그는 직접 보기 전에는 믿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던 그의 앞에 부활한 예수가 나타나 못이 박힌 손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보여주며 만져보라고 했다. 증거를 본 도마는 그때야 예수를 알아보고 부활을 받아들인다. 의심 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의심하는 도마(doubting Thomas)’라는 말의 유래다.
[박성희의 커피하우스] ‘의심하는 도마’처럼… 증거를 찾고 믿으라

Related
[기고]K건기식 미래 '홍삼'에 달렸다
56 minutes ago
0
백종원의 '골든타임'[우보세]
1 hour ago
0
[기고]인공지능 시대의 도량형(度量衡) 이야기
1 hour ago
0
우주·남극연구 파트너 한·칠레[공관에서 온 편지]
1 hour ago
0
[양승득 칼럼]가덕도신공항 표류, 표 낚시꾼들은 왜 말없나
1 hour ago
0
적국도 품는 '사업가' 트럼프의 실리외교 [기자수첩]
2 hours ago
0
[투데이 窓]악(惡), 어디까지 겪어봤니?
4 hours ago
1
[팔면봉] 대선 얼마 안 남았는데 ‘尹 탈당 문제’ 매듭 못 짓는 국힘. 외
5 hours ago
1
Trending
Popular
SAP Business One Pricing & Overview
4 weeks ago
19
'아는형님' 강주은, 레전드 사건 언급 "이상민 이혼 기자 회견에 난입한 최민수,...
2 weeks ago
15
[권지예의 이심전심] 장벽이 아니라 다리가 필요할 때
3 weeks ago
14
이정후, 판정 불운 속 4경기 연속 안타…샌프란시스코 끝내기 승
2 weeks ago
14
The CFO’s Guide to AI-Powered ERP | Vision33
3 weeks ago
14
© Clint IT 2025. All rights are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