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폭싹 속았수다'가 글로벌 흥행 중인 가운데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다.
![배우 박보검,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7c75688170a1b1.jpg)
![배우 박보검,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3bd715c464845d.jpg)
지난 3월 7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3,6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페루, 볼리비아를 포함한 총 24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국내를 넘은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청춘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넘어 인생의 사계절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은 '폭싹 속았수다'는 1막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해외 언론에서도 "스토리라인이 수십 년에 걸쳐 전개되면서 배우들은 성장하는 성숙함을 보여주며, 시간의 흐름을 성공적으로 전달하고, 움직이는 방식, 표정의 깊이, 목소리 톤을 변화시킨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영원한 사랑과 인내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Forbes), "친밀하고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아름답게 쓰여지고 정교하게 연기되며 생생하게 실현되는 이야기"(South China Morning Post) 등 호평을 전해 전 세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생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배우 박보검,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21527aa4efbd5e.jpg)
![배우 박보검,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53d7c5180708e7.jpg)
![배우 박보검,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feb47bbe12dc7e.jpg)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과 미공개 스틸은 '폭싹 속았수다' 1막을 장식한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은 물론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시간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노란 유채꽃밭에서 브이를 하거나 수줍게 뽀뽀하는 '애순'과 '관식'의 스틸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로를 바라보고 웃거나, 부둥켜안고 울거나, 카메라 밖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극 중 요망진 '애순'과 팔불출 '관식'의 매력을 그대로 보여주며 흥미를 자극한다.
스틸 속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들은 촬영 현장이 작품만큼이나 따뜻하고 활기 넘쳤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유와 울먹거리는 듯한 박보검의 모습은 '애순'과 '관식'을 더욱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한 두 배우의 노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폭싹 속았수다' 2막은 3월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