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68만 7,76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83만 9,851명. 개봉 첫 주말 이틀간 76만 명의 관객을 모은 것을 생각하면 2주 차 주말에는 기세가 다소 꺾였다. 200만 돌파는 3주 차 평일을 기약하게 됐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또다시 목숨을 건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로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았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