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년 벗고 '재즈 펑크' 도전…클로즈 유어 아이즈, 한계 없는 변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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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입력 2026.09.30 14:08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대선배 윤시내의 '이 밤을 즐겁게'를 샘플링한 신곡으로 음악적 변신에 나섰다.30일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 신보 '256th No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30일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신보 '256th No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언코어]이날 전민욱은 "5개월 만에 컴백했다.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에 기대되고 설레며 준비했다"며 "재즈에서 영감 받은 앨범인 만큼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했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클로즈 유어 아이즈 신보 '256th Note'는 멤버들이 순간을 살아가며 느끼는 가장 솔직하고 꾸밈없는 찰나의 감정을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짧은 음표 중 하나인 '256th Note'라는 키워드 아래 담은 앨범이다.타이틀곡 'Drop That!'은 한국 재즈 펑크의 시초 격인 윤시내의 곡 '이 밤을 즐겁게'를 샘플링해 1990년대 스트릿 힙합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즈의 즉흥성이 힙합 특유의 샘플링 작법과 결합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여준은 "우리만의 자유로움과 개성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송승호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재즈 펑크를 처음 접해서 어색하고 새로웠다. 대선배님인 윤시내의 곡을 샘플링하게 돼 부담이 있으면서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만의 색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제스처나 표정에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전민욱은 "윤시내 선배님이 흔쾌히 샘플링을 허락해주셨다. 직접 만나뵙지 못해서 곡에 대한 피드백은 듣지 못했다. 내가 윤시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그 시대에 이렇게 앞서 나간 음악이 있을 수 있나' 생각했었는데, 선배님도 우리 노래를 들으시고 '이 세대를 대표하고 앞서 나갈 수 있는 음악'이라 말씀해 주시면 참 행복할 것 같다"고 전했다.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30일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신보 '256th No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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