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10대 참가자 보며 어린 시절 떠올라…남편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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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리들의 발라드2'로 7년만에 고정 예능…결혼 소감도 전해로이킴·주우재 '톱백귀' 합류…"한국 발라드의 희망 봤다" 참가자 평균연령 17.9세로 낮아져…내달 5일 160분 파격 편성 이미지 확대 문근영, 하트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배우 문근영이 30일 서울 양천구 SBS사옥에서 열린 SBS 음악 오디션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9.30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배우 문근영이 SBS '우리들의 발라드 2'를 통해 7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고정 패널로 나선다. 문근영은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 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나도 저 자리에 앉아서 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섭외 제안에 고민 없이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10대 시절부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시즌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남다른 감회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문근영은 "무대마다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며 "참가자 친구들이 어떤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했을지 공감돼서 더 큰 힘을 주고 싶었다. 따뜻한 마음으로 곁에서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나이는 시즌1보다 더 어려졌지만, 실력과 감성은 더 막강해졌다"며 "감히 말씀드리건대 시즌2는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배우 정평과 결혼한 그는 "조용히 식을 올렸는데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사랑받고 있음을 느꼈다"며 "남편도 이번 촬영을 앞두고 제게 '하던 대로 잘하고 오라'며 응원해 줬다"고 미소 지었다. 이미지 확대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30일 서울 양천구 SBS사옥에서 열린 SBS 음악 오디션 예능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에서 PD와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우재, 정재형, 박경림, 안정현 PD, 차태현, 문근영, 정승환, 로이킴. 2026.9.30 mjkang@yna.co.kr '우리들의 발라드'는 한국인이 사랑한 추억 속 발라드를 요즘 10∼20대 가수 지망생의 목소리로 듣고 평가하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방영된 시즌1 영상은 총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엔 지원자 규모도 지난 시즌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시즌2 참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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