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혁의 슬기로운 문학생활] [4] 멋진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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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를 쓴 올더스 헉슬리와 ’1984′의 조지 오웰은 영국 이튼스쿨에서 1년간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배운 사제지간이기도 하다. 조지 오웰, 본명 에릭 아서 블레어는 출간 후 예전 스승이자 선배 작가인 헉슬리에게 책을 한 권 보낸다. 헉슬리는 답장에서 이렇게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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