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주익 영웅' 황영조도 뛴다…춘천연합마라톤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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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옛 도심 활성화 공공 프로젝트…스포츠 통한 활력 모색대회 공식 홈페이지 www.yonma.kr 통해 31일까지 접수 마감 이미지 확대 행사 포스터 [주관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올가을 북한강변을 달리는 '2026 춘천연합마라톤'이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 황영조 감독의 참가에다 풍성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까지 더해지면서 대회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2026 춘천연합마라톤 운영사무국은 10월 3일 개천절 춘천시 남산면 엘리시안 강촌과 북한강변 일원에서 열리는 대회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이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2025 춘천연합마라톤, 사인회 하는 황영조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황 감독은 전국에서 춘천을 찾는 마라톤 동호인들과 함께 북한강변을 달리며 참가자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춘천연합마라톤은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와 춘천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더픽트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지난해보다 규모와 혜택을 크게 늘려 하프(21㎞), 10㎞, 5㎞ 등 3개 종목으로 열린다. 이미지 확대 2025 춘천연합마라톤, 북한강변을 달리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춘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해 지역 상권에 환원하는 '페이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념품은 기능성 티셔츠를 비롯해 에너지 드링크 파우더, 마스크팩과 선스크린 등 레이스와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 대회장에서는 참가자와 가족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달리기뿐 아니라 즐길거리까지 더할 예정이다. 코스도 북한강의 수려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미지 확대 참가자 기념품 [주관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엘리시안 강촌을 출발해 경춘국도와 북한강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차량 통행이 없는 자전거도로 약 9㎞를 포함해 참가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달릴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대회 운영도 대폭 개선한다. 셔틀버스를 지난해보다 1.5배 늘리고 드론을 활용한 코스 관제와 주차 안내 등 안전과 교통 대책도 강화한다. 지난해 첫 대회에는 5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외지인이 약 70%를 차지했다. 참가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하면 1만여명이 강촌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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