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기자
입력
2025.09.03 16:11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사단법인 한국모빌리티학회는 제3대 회장으로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모빌리티학회는 공학, 경제·경영, 법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모빌리티 산업을 융합적으로 분석하고, 관련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된 학회다.
정구민 국민대 전자공학부 교수 [사진=본인 제공]지금까지 우리나라 산업계 및 국회의 모빌리티 관련 포럼들과 협력하며 국내 관련 정책 수립과 법·제도 정립에 기여해 왔다.
정구민 교수는 현대케피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카네비모빌리티, 마음AI, 페블스퀘어, 에이테크 등 주요 국내 기업들의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휴맥스, 현대오토에버, 유비벨록스의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현대자동차 생산기술개발센터, LG전자 CTO부문, 네이버·네이버랩스,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의 자문교수를 맡은 바 있다.
정 교수는 "우리 모빌리티 산업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한국모빌리티학회가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과 법·제도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포토뉴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