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3세 고효준, 프로야구 2군 경기서 승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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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효준

[울산 웨일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부터 프로야구 2군 리그에 참가한 울산 웨일즈의 베테랑 고효준이 만 43세에 승리 투수가 됐다.

울산은 11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1983년 2월생으로 만 43세 2개월인 고효준은 이날 7회 1사 1루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됐다.

KBO리그 1군 정규시즌 최고령 승리 투수 기록은 2009년 4월 한화 이글스 송진우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43세 1개월 23일에 승리를 따낸 것이다.

고효준은 43세 2개월 3일에 승리를 따내 프로야구 1, 2군을 통틀어 최고령 승리 기록을 세웠다.

울산은 고효준이 1회 1사 1루에서 무실점으로 막자 7회말 대거 4점을 뽑아내 고효준에게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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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11일 17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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