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 중남미 외교단에 정찰로봇 등 피지컬 AI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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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본사를 방문한 중남미 외교단이 인공지능(AI) 정찰로봇 'SORA'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마음AI 제공마음AI 본사를 방문한 중남미 외교단이 인공지능(AI) 정찰로봇 'SORA'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마음AI 제공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가 AI 기반 정찰로봇 'SORA(Surveillance & Observation Robotic Agent)'를 중남미 외교단에 선보였다.

과테말라 외교차관, 멕시코 특허청장, 페루 생산부 차관 등 중남미 주요국 외교단은 외교부의 '2025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 일정 중 하나로 마음AI를 방문해 피지컬 AI 기술을 체험했다.

마음AI는 참석자들이 SORA가 실제 순찰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AI가 단순히 말하거나 글을 쓰는 수준을 넘어 직접 움직이며 임무를 수행한다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SORA는 카메라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스스로 움직이며 주변을 살피고 위험 상황을 탐지할 수 있다.

또 자체 개발 중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SORA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기술로 소개했다. SORA는 공공 안전과 국방,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게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문환 마음AI 부사장은 “RFM은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기반 기술”이라며 “SORA는 한국형 피지컬 AI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SORA는 시연용이 아닌 국방과 산업 전반에 실질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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