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이 얼라인(Align™) 컬렉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그 일환으로 5일 서울 성수동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앞서 공개된 신제품 얼라인 노 라인 하이라이즈 팬츠와 함께, 얼라인 컬렉션의 10년간의 진화를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움직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진행되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에는 새롭게 룰루레몬의 앰배서더로 합류한 글로벌 K-팝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비롯해 가수, 안무가, 운동선수, 코미디언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통념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여성 앰배서더 7인이 참여한다. 이들은 움직임을 통해 매 순간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살아 있음을 느끼며,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 룰루레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