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혜미기자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KBO 통산 10번째 2천안타와 1천타점을 달성한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선수에게 금 10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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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박익진 대표와 전준우 선수
[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롯데온은 지난달 20일부터 2주 동안 전 선수의 신기록을 기념해 이벤트 페이지 댓글 수가 1만개를 넘어서면 금 10돈을 선물하는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실제 댓글은 1만2천개가 넘었다.
롯데온은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 경기 전 공식 행사에서, 팬들의 응원이 담긴 댓글과 함께 금 10돈을 전 선수에게 전달했다.
김은수 롯데온 엘타운팀장은 "전준우 선수의 대기록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자이언츠 팬을 위한 이벤트와 굿즈를 지속해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7월24일 09시27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