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쿼츠, 2025년 북미투어 성료⋯인천 펜타포트 등 록페스티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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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성 5인조 록 밴드 롤링쿼츠가 2025년 북미투어를 성료했다.

롤링쿼츠의 이번 투어는 지난 3월 30일 토론토를 시작으로 5월 23일 밴쿠버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국과 캐나다의 총 34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여정으로,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 속 새로운 가능성과 함께 K밴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밴드 롤링쿼츠 단체 이미지.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밴드 롤링쿼츠 단체 이미지. [사진=윈원엔터테인먼트]

롤링쿼츠 소속사는 "올해 1~2월 유럽 13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이번 북미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한국의 록 음악이 문화적 장벽을 넘어 록 음악 본토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롤링쿼츠는 글로벌 무대에서의 성공적인 행보에 이어 올여름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8월 9일 상무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장성 썸머 뮤직 페스타'와 8월 15일 'JUMF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1.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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