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청년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생태계…블록체인 산업 성장 견인

1 month ago 10

어려운 경제 상황 속 ‘청년’들에 대한 금융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금전적 지원은 물론, 올바른 경제 활동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사회적 차원에서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두나무는 미래세대의 올바른 육성을 강조하며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청년’을 설정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는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건강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들과 직접 손잡고 나섰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센터장 이해붕)가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UpTwo)’다. ‘업비트와 함께 성장하자’는 의미를 담은 업투는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업투 참가자들은 디지털 자산 및 투자자 보호 관련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업비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제안,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업비트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멘티 시스템’을 통해 실무 지식과 업계 인사이트를 함께 얻고 있다.

청년들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참신한 시각과 신뢰성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내며, 올바른 투자 습관 형성은 물론 무분별한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업투에 참가한 한 학생은 “활동을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지식을 쌓고, 백서를 꼼꼼히 읽는 습관이 생기는 등 건강한 투자 태도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투자자 보호 활동에 큰 역할을 해온 보물 같은 존재”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디지털 자산 투자 문화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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