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6] 넷마블, 신작 3종 출격…2년 연속 단독 부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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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수 기자 입력 2026.09.14 16:59 서브컬처 게임 3종 출품…일본 시장 겨냥한 맞춤형 전략으로 주목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 신작 3종을 출품하고 2년 연속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회사 측은 이번 TGS 2026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신작 3종을 출품한다. 개막에 앞서 게임별 특설 사이트를 순차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 도쿄게임쇼 2026 출품작 3종 이미지. [사진=넷마블]넷마블은 지난해 열린 TGS 2025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출품작이 3종으로 늘어난 만큼 부스 규모도 지난해 56부스에서 63부스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이 같은 행보의 배경에는 일본 게임 시장의 규모가 자리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의 '2025년 일본 게임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에 따르면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인앱 결제 규모는 110억 달러(약 14조7279억원)로 아시아에서 중국 애플 앱스토어 시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PC·콘솔 시장 역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다.일본 게임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신작이 자리잡기 쉽지 않지만, 한 번 안착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만화 팬덤을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장르가 확고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인기 만화·애니메이션 IP를 게임으로 옮긴 작품이 흥행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실제 '블루 아카이브', '승리의 여신: 니케' 등 국내 서브컬처 게임이 현지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성공을 거둔 선례가 있는 만큼 서브컬처 장르와 애니메이션 IP를 앞세운 전략이 일본 시장에서 유효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넷마블의 이번 TGS 2026 라인업은 이 같은 일본 시장의 특성을 겨냥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모두 일본 현지에서 잘 알려진 원작 IP를 기반으로 하며, 펄인블루 역시 캐릭터와의 교감을 강조하는 서브컬처 장르로 개발됐다.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뷰, 코믹스 누적 발행부수 1700만부를 넘어선 인기 IP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처음으로 게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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