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유홍준 관장의 이상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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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강연에 앞서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전시품의 검증 미흡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 특별전에서 애국지사 박원근의 글씨로 소개한 유묵이 친일파 박중양의 것임이 뒤늦게 밝혀져서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검증 오류를 스스로 인정하고 유물을 조기 철거한 것은 80년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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