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협회, 전문경영인회에서 장마철 대비책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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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기자

인사말 하는 김태영 대중골프장협회 상근부회장.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한미르대덕 컨트리클럽에서 대중골프장 6월 전문경영인회를 열고 장마철 시설물 안전 관리 등 골프장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경영인 4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개정 법령에 따른 체육시설 안전관리 교육 의무 수강 절차, 최근에 법안 발의된 근로 및 노동, 산업안전 관련 법령 주요 내용 및 협회의 대응 계획 등이 소개됐다.

태양광 설치 등 재생에너지 설비 성공 사례와 에너지 사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ESA 설루션도 설명했다.

여름철 성공적인 코스 관리를 위한 '장마 전후 코스 잔디 주요 점검 목록 및 방법'에 대한 특강도 했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06월18일 17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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